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 FC/2014년 (문단 편집) ==== 7월 19일 제16 라운드 vs 전남(원정) ==== * 전남 * 올 시즌 8승 3무 4패(승률 44.4%), 3위 * 홈 승 1무 패 * 직전 경기(원정/상주) 1:2 승 * 성남 * 시즌 3승 5무 7패(승률 20%), 9위 * 원정 1승 1무 5패, 2득점 6실점 * 직전 경기(홈/제주) 1:2 패배 * <;>통산 대 전남전 31승 17무 22패 * 최근 5경기 1승 1무 3패 * 2014/04/26 성남 0:1 전남 * 2013/11/27 전남 0:1 성남 * 2013/09/11 성남 0:1 전남 * 2013/07/31 전남 2:1 성남 * 2013/04/27 성남 0:0 전남 ||<-5> '''광양 전용'''}}} || ||<-100> 관중 수 : -명 || || '''{{{#ccb36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전남 || 0 || 2 || '''2''' || 50‘ 스테보<>70’ 송창호(PK) || || '''{{{#ccb336 성남}}}''' || 0 || 0 || '''0''' || - || ||<-5> {{{#ccb336 MOM(오늘의 선수)}}} 스테보(전남) || 지난번 탄천 때와 마찬가지로, 전남을 상대하는 성남은 9위다. 아울러 올해 이른 무더위와 줄이은 부상으로 거의 너나할 것 없이 출전 중이다. 다행히 직전 경기인 FA컵 16강전을 이기긴 했으나, 연장 접전 끝의 신승이라 선수들의 상태가 어떨지 우려스럽다. 전반에는 두 팀 모두 소극적이었다. 간간이 날카로운 공세를 보여주긴 했지만, 되도록 실점을 피하려는 모습이 역력했다. 김동섭은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으나 왼발에 어설프게 맞는 바람에 김병지 품에 공을 안겨주는 등 좀처럼 활로가 열리지 않았다. 후반에 들어서자 수요일에 연장 접전을 벌인 여파가 있는지 성남 선수들이 좀 지쳤고, 이 틈을 전남이 놓치지 않았다. 지난 탄천 경기와 비슷하게 성남 진영 오른쪽에서 현영민이 찬 프리킥이 박준혁 골키퍼의 손에 걸리지 않고 방대종의 머리를 거쳐 골대 상단에 맞고 나오자 50분을 기다리던 스테보가 지체없이 밀어넣었다. 이후 동점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지만, 또다시 스테보에게 무너졌다. 스테보와 자리를 다투던 박진포의 오른팔이 스테보의 어깨를 짓누른 것으로 보이는 상황. 결국 페널티가 주어졌고, 성남은 지난 경기의 모습을 기대했지만 70분에 송창호가 찬 공은 박준혁의 손을 매정하게 뿌리치고 골문으로 들어섰다. 무득점이라도 모면하려는 노력이 이어졌지만, 성남의 한계는 역력했고 결국 시즌 처음으로 2실점 영패를 당하며 리그 5경기 연속 무•패 가도를 달렸다. 반면 상대 전남은 2위로 도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